안녕하세요. 빵떡쓰입니다.
원래는 빵떡이었는데, 최근 순수 살크업을 한 관계로 빵떡쓰라고 지칭해볼까합니다.
빵떡쓰는 현재 충남 보령에 터를 잡고 살아가고있습니다.
바다와 산, 설탕(?)이 많은 동네지요. (봐봐유. 생각보다 안달쥬? 달다구유? 조보아씨 이리와봐유)
이 한적한 동네에서 나는 모르겠는데 남들이 훈훈하지않냐며 세뇌하는 지아비와
눈에 넣으면 아프긴할 것 같은 아들 빵또아와 함께 시골치고 빽빽히 채운 삶을 살아가고있답니다.
아! 귀엽고 커다란 개딸 루비도 함께 합니다. 멍멍🐾 가끔 술취한 저보다 사람같은 아이입니다.
여유를 즐길줄 모르는 인생이라, 육아휴직 기간이 권태로워 시작한 블로그입니다.
많이 먹고, 많이 사고, 많이 실패하고(?) 뜻대로 안되는 하루를 기록해볼까합니다.
글솜씨는 없지만 날 것의 라이프를 보여드리겠습니다.
병든 닭 같이 골골거리는 하루하루.. 기력이 닿는 날 즐거운 글로 만나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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