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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

1829475년 만에 돌아온 빵떡,,,

안녕하십미까,, 육아 휴직이 지루해 블로그를 개설했던
빵떡쓰는 복직 1년간 고난과 역경을 겪고 돌아왔읍미다.
그래도?? 방학 지려버려꼬,, 누가 산소호흡기 설치해줬는지? 갑2ㅏ기 사는 게 사는 것 같네,,


솔직히 방학한지 일주일 지났는데, 이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 이전의 글들은 공문 올리듯이?
밤마다 머리를 쥐어짜고 글을 썼다 이 말입미다,,

다신 제 엠비티아이에 맞지않는 짓은 하지않고,
이렇게 맘가는대로 그지같이 리뷰와 생각을 올리려고 합미다.

곧 중간중간 반말도 할 예정,,
일기장에 존댓말 쓰는 얼탱없는 려자 보신 분?
그런 여자 본 적 없쥬? 그래서 반말 할 예정,,
먹보의 무근본 일기장이기 때뮨,,

예 ㅇㅖ,, 맞습니다,,
근본 없는 놈이라 말이 짧어,,

여튼 이 쥐똥만한 동네 보령은 참 로컬 맛집이 많습미다.
대신? 리뷰 찾기가 거즘 미국에서 빵떡 찾기임,,
나 미국에 가본 적 없는디 나 찾을라면 나오것읍미까?
안나오지,, 걍 보령은 리뷰의 불모지다 이말입미다,,

그래서 그냥 먹는대로 짧게라도 올리는
먹보 일기장으로 전락할 빵떡쓰의 블로그도 많이
방문해주십시요!!!!

말주변은 업ㅅ지만? 혀는 거의 뭐 후루룩촵촵 미식가 그 잡채. 제가 이 동네 맛집 다 섭렵해올라니까, 딱기다리십쇼.
투비컨티뉴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