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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령여행

[보령 맛집] 참살이칼국수-전복바지락 칼국수(수제비), 메밀전병 안녕하십미까. 인민들 식량 다 뺏어먹어서 살찐 김정은마냥 후덕하게 굴러다니는 빵떡이가 왔읍미다. 오늘? 오랫망에 일할려고 노트북을 켰는디 노트북놈이 눈치없이 켜지라는 화면이 안켜져서 문득 검은 화면에 비친 제 민낯을 보았습미다? 진짜 턱 아래 걍 기본값처럼 달린 내 투턱을 정면으로 마주한 순간? 다이어트를 진짜 결심은 했는디 2월부터 하기로 결심함 ^^ 투턱봐서 기분 잡친 마당에 기분전환 겸 다녀온 곳 ㅎ 보령 참살이칼국수 입미다 보령엔 참 칼국수 맛집이 많습미다? 원래 바닷가 마을은 그런가요? 이상하게 짬뽕 맛집도 많습니다? 해물의 고장이라서 그럴까요?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,, 검색창에 보령 칼국수 맛집이라고 뜨는 곳보다 더 저렴하고, 푸짐하고, 제 기준 더 맛있는 참살이칼국수 리뷰 시작합미당 오늘도.. 더보기
[보령 맛집] 진추어탕-돌솥추어탕, 고추추어튀김 안녕하십미까. 하루가 멀다하고 돈 쓸 궁리만 하는 물욕 그 자체. 빵떡입미다,, 오늘? 오빠랑 죽정동에 새로 생긴 세차장에서 길바닥에 기름 내다버리는 팰리컨 세차하고,, 아차차차,,, 잠시 세차장 얘기하자면, 보령에 처음으로 블링존이라는 실내 세차장이 생겼는데 수압 너무 좋고 아주 쾌적했읍미당. 담에 꼭 리뷰해야지,, 여튼,, 두시간의 세차에 잔뜩 지쳐, 여름날 한탕 뛴 망나니마냥 물과 노동에 절어서 원기보충을 맘먹었음도ㅏ,, 대표적인 서민의 원기보충 음식은 모다? 바아로 바로,, 추어탕 되것읍미다. 보령의 여러 추어탕집을 제치고 즈이집 지아비의 마음을 사로잡은 곳,, 진추어탕 입니다,,🐟 냅다 들이밀어보는 첫번째 사진,, 두둥 난데없이 메.뉴.판 등장 왜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냐? 아니 여기 세트메뉴 가.. 더보기
[보령_대천 배달맛집] 진주 마라탕-마라샹궈, 마라탕 안녕하십미까. 희대의 맵고수 빵떡입미다. 제겐 자랑할 능력이 한 세네개 밖에 없는디, 고것이 무엇이냐면.. 바아로바로 목소리 진짜 래퍼 이영지만큼 큰 거랑, 거즘 뭐 요리왕 빵떡이라는 것. 그리고 마지막은 '마한' 매운 맛을 잘 먹는 다는 것 입미다. 고로?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잘 먹는다 이 말입미다. 그래서 제가 애정하는 동네 마라탕, 마라샹궈집을 들고왔읍미다,, 족히 열번은 시켜먹은 배달 맛집,, 바로 '진주 마라탕'입미다,, 냅다 사진 보여줘벌이기,, 일단, 마라샹궈니까 볶음 요리인건 다 아시죠? 제가 저희 시어머니에게 마라샹궈를 권하며 중국 제육볶음이다.. 생각하고 같이 머그쟈고 졸랐단말이져? 사실 근데, 뭐 제육볶음 맞잖습미까? 야채도 많고 너무 건강하자너,, 헬씨헬씨💪 여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