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경주 맛집_여행 2탄] 경주 맛집 투어-황리단길 리틀락, 톤보리, 용강국밥
안녕하십미까,, 경주 2탄으로 돌아온 빵떡🍞 지금부터는 (술에 쩌든)🍻 경주의 밤을 소개해드릴까 합미다,, 고로? 취해서 사진이 얼탱없는 수준이라는 것,, 이미 1차로 거하게 너구리식당에서 뭉티기를 조지고? 2차,, 또 황리단길 안올 수 업짜나,, 절믄이들의 핫함을 느끼고싶었던 먹보 부부는 굳이굳이 택시타고 장소를 옮겼읍미다,, 가자 황리단길 핫플레이스로,, 첫번째 음주가무 장소는 '리틀락' 입미다 1. 리틀락-칠리치즈프라이&나쵸, 하이볼 허허 그 많은 술집을 제끼고 왜 리틀락이 1번이냐? ㅎ 내 의지는 아니공,, 유명한 곳은 모두 웨이팅이 지렸기 때문입미다,, 특히, 엄청난 웨이팅을 자랑하던 톤보리,, 웨이팅 걸어놓고 간단하게 즐기자 하고 온 리틀락입미다. 내 맘은? 간단히 즐기자였는디 가격은 간단하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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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주 맛집_여행 1탄] 경주 맛집 투어-맷돌순두부, 너구리식당
떠거운 여름,, 지아비의 경주 출장에 동행 하였읍미다,, 즈이집 차는 연비 개똥 가솔린 팰리세이드거든여? 길바닥에다 기름을 뿌리며 경주를 네시간이나 걸려 갔능디, 허접한거 먹고오면 나 또 화나자너,, 그리하여,, 짧은 1박2일,, 둘이서 아주 죽을 때까지 경주 안올것처럼 입에다 때려박고 왔읍미다,, 그 기나긴 여정, 함께 하시것읍미까,, ✔️경주보문 맷돌순두부-순두부, 바베큐샐러드 가자마자 늦은 점심을 먹으려고 헤매이다 곧 죽어도 유명한 곳을 가야한다는 저의 외침에 지아비가 지친 얼굴로 따라가 준 곳입미다,, 평일 낮에도 지려버리는 웨이팅을 보여 준 곳,,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순두부 맛이었습미다. 새우젓 맛 뿐만아니라 새우대가리 속 내장 맛? 처럼 엄청 녹진한 맛이나서, 오빠랑 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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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령_대천 배달맛집] 진주 마라탕-마라샹궈, 마라탕
안녕하십미까. 희대의 맵고수 빵떡입미다. 제겐 자랑할 능력이 한 세네개 밖에 없는디, 고것이 무엇이냐면.. 바아로바로 목소리 진짜 래퍼 이영지만큼 큰 거랑, 거즘 뭐 요리왕 빵떡이라는 것. 그리고 마지막은 '마한' 매운 맛을 잘 먹는 다는 것 입미다. 고로? 뭐 대단한 건 아니고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잘 먹는다 이 말입미다. 그래서 제가 애정하는 동네 마라탕, 마라샹궈집을 들고왔읍미다,, 족히 열번은 시켜먹은 배달 맛집,, 바로 '진주 마라탕'입미다,, 냅다 사진 보여줘벌이기,, 일단, 마라샹궈니까 볶음 요리인건 다 아시죠? 제가 저희 시어머니에게 마라샹궈를 권하며 중국 제육볶음이다.. 생각하고 같이 머그쟈고 졸랐단말이져? 사실 근데, 뭐 제육볶음 맞잖습미까? 야채도 많고 너무 건강하자너,, 헬씨헬씨💪 여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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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령•대천맛집] 성지 2호점-짜장,짬뽕,유림만두
안녕하십미까? 만능 주당 빵떡입미다. 사실 술을 그렇게 자주 마시진 않습미다. 주 3회정도. ㅎ 뭐 '자주'의 정의 정도는 제가 내려도 되지 않겠습니까? 여튼 남편보다 들마셔서 억울하니까 자주는 아닙니다. 아니 왜 술얘기를 꺼냈냐,, 제가 또 해장에 믿힌놈으로써,, 술마신 다음 날 녹진한 빨간 국물 좋아하는 분들 해수욕장에서 밤새 놀고 여기 달려오게 만들라고 리뷰쓰자너,, 보령 해장 뭐, 해수욕장에 국밥집 가라고 알려주져? 진짜 실시간으로 자체 위세척 중 아니면 바로 여기,, 보령 동대동 성지 2호점 되겠읍미다,, 토요일-일요일 아침이면 숙취 전방 2미터부터 느껴지는 분들부터, 조기축구 성님들, 성스러운 성당 자매님, 교회 집사님들까지 한 마음으로 찾는 이 곳.. 사실, 이 곳은 차돌짬뽕이 유명하더라구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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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령•대천맛집]요이엔스시-모리아와세
리뷰를 안 쓴지 어언 1년 반,, 그렇다고 맛집 섭렵을 게을리 한 것은 아니쥬. 동네에 가게생기면 철물점가서 철도 씹어먹을 기세인 리뷰충은 마싯어 보이면 다 가봄,, 그래서 가 본 요.이.엔.스.시 쓰는 지금도 마싯는 거 생각나면 파블로프의 개마냥 침나와서 오빠 몰래 침삼킴. 침크게 삼키면? 먹보 티나서 놀리니께, 아직도 먹방볼 때 침나오면 기침하는 척하면서 침 삼키는 요조숙녀 새댁,, 오빠 나 감기걸린거 아니야 입맛다신거야. 여튼 요이엔스시 생각만해도 침나오는 지경인디,, 사진 보고 가시졉,, 비쥬얼만 화려한거아니고 진짜 월급날마다 가고싶은 지경인데, 구성 하나씩 보자면,, 사실? 구성 다 기억안납미다. 오빠랑 술을 오지게 먹었기 때문이에요. 두 번 가서 두 번 다 기어나왔기때문에, 일단 존맛이라는 정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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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29475년 만에 돌아온 빵떡,,,
안녕하십미까,, 육아 휴직이 지루해 블로그를 개설했던 빵떡쓰는 복직 1년간 고난과 역경을 겪고 돌아왔읍미다. 그래도?? 방학 지려버려꼬,, 누가 산소호흡기 설치해줬는지? 갑2ㅏ기 사는 게 사는 것 같네,, 솔직히 방학한지 일주일 지났는데, 이제야 글을 올리는 이유는 사실 이전의 글들은 공문 올리듯이? 밤마다 머리를 쥐어짜고 글을 썼다 이 말입미다,, 다신 제 엠비티아이에 맞지않는 짓은 하지않고, 이렇게 맘가는대로 그지같이 리뷰와 생각을 올리려고 합미다. 곧 중간중간 반말도 할 예정,, 일기장에 존댓말 쓰는 얼탱없는 려자 보신 분? 그런 여자 본 적 없쥬? 그래서 반말 할 예정,, 먹보의 무근본 일기장이기 때뮨,, 예 ㅇㅖ,, 맞습니다,, 근본 없는 놈이라 말이 짧어,, 여튼 이 쥐똥만한 동네 보령은 참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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